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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가리서식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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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댓글 0건 조회 1,547회 작성일 21-07-28 09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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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로 천여마리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는 곳


임실읍 성가부락 뒷산에 해마다 백로 천여마리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.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는 이 백로들은 매년 경칩 때가 되면 떼 지어 이곳에 날아들어 서식하다가 남쪽으로 되돌아가고 있다. 이때 5천 여 평 되는 소나무 숲에 둥지를 틀고 내려앉은 모습이 마치 선경(仙境)을 방불케 하여 각양각지에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도 이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. 이곳에 백로들이 날아들기 시작한 것은 구 한 말, 이 지방의 거부 진재황이 이곳에 백송 42주와 느티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면서부터이다. 10여 년 전만 해도 4천수에 달하던 백로가 해마다 그 수가 줄어 근래에는 5백여 마리에 이르는 철새의 도래지가 된 것이다.


· 위 치 전북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산 48-3
· 문의 및 안내 063-640-2344
· 전화번호 063-640-2344
· 홈페이지 없음
· 지정 현황

자연생태관광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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